스마트 라이프

가민, 플래그십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피닉스 9’ 시리즈 공개… 티타늄 케이스·위성 통신 탑재

sky · 2026.09.01 10:55

[서울=어울림 서울] 글로벌 GPS 스마트 기기 전문 기업 가민(Garmin)이 플래그십 멀티스포츠 GPS 스마트워치 라인업의 신제품 ‘피닉스 9(fēnix 9)’과 ‘피닉스 9 프로(fēnix 9 Pro)’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닉스 시리즈 최초로 티타늄 케이스와 3,000니트 밝기의 대화면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스마트폰 없이도 비상 통신이 가능한 인리치(inReach) 위성 및 LTE 통신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피닉스 9 프로’, 티타늄 바디와 스마트폰 없는 단독 통신 지원

고성능 모델인 ‘피닉스 9 프로’는 나노 몰딩 기술을 적용해 메탈과 플라스틱을 결합한 일체형 티타늄 케이스를 갖췄다. 제품의 전체적인 두께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내구성을 확보했다.

진화한 트레이닝 지표와 ‘가민 에픽(Epic)’ 스토리 기능

기본 모델인 ‘피닉스 9’과 ‘프로’ 모델 모두 전문 선발과 탐험가를 위한 고급 트레이닝·내비게이션 기능을 대거 업그레이드했다.

출시 가격 및 배터리 성능

배터리 수명은 기본 피닉스 9(51mm 기준)의 경우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29일간 지속된다. 피닉스 9 프로는 AMOLED 모델 기준 최대 31일, 태양광 충전(솔라) 모델의 경우 최대 5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피닉스 9과 피닉스 9 프로는 43mm, 47mm, 51mm 3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미국 출시 기준 피닉스 9은 999.99달러(약 133만 원), 피닉스 9 프로는 1,099.99달러(약 146만 원)부터 시작한다.